2026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와 상금 총정리. 유해란이 13언더파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95만 달러(약 30억원)를 받았고, 윤이나가 2위에 올랐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2026년 대회에서는 한국의 유해란이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하며 195만 달러(약 30억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총상금 1,300만 달러(약 200억원)로 여자골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번 대회는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2026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열렸습니다.
최종 순위부터 순위별 상금, 한국 선수들의 활약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 우승: 유해란(한국) -13(275타), 우승상금 195만 달러(약 30억원)
- 준우승: 윤이나(한국) -11(277타)
- 총상금: 1,300만 달러(약 200억원, 여자골프 역대 최다)
- 한국 선수 톱10에 4명 진입 (유해란·윤이나·김세영·김아림)
- 대회 장소: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목차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
-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유해란
- 역대 최다 총상금, 우승상금 195만 달러
- 순위별 상금과 원화 환산
- 윤이나·김세영·김아림, 한국 선수 톱10 4명
- 라운드별 경기 흐름
- 자주 묻는 질문
- 다음 메이저는 디 에비앙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
순위부터 빠르게 확인해보겠습니다. 톱11까지 정리했어요.

| 순위 | 선수 | 스코어 | 라운드별 |
|---|---|---|---|
| 1 | 유해란(한국) | -13 (275) | 73-64-68-70 |
| 2 | 윤이나(한국) | -11 (277) | 63-69-75-70 |
| T3 | 데위 베버(네덜란드) | -10 (278) | 70-70-68-70 |
| T3 | 브룩 헨더슨(캐나다) | -10 (278) | 69-68-69-72 |
| T5 | 앨리슨 코푸즈(미국) | -7 (281) | 71-70-70-70 |
| T5 | 오스턴 김(미국) | -7 (281) | 71-70-69-71 |
| T5 | 앨리슨 리(미국) | -7 (281) | 69-72-68-72 |
| T8 | 김세영(한국) | -6 (282) | 72-71-70-69 |
| T8 | 지노 티띠꾼(태국) | -6 (282) | 69-71-72-70 |
| T8 | 넬리 코다(미국) | -6 (282) | 70-68-71-73 |
| T8 | 김아림(한국) | -6 (282) | 67-70-71-74 |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유해란

순위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우승자 유해란입니다. 어떤 과정으로 우승까지 왔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데뷔 후 4년 연속 우승, 그리고 첫 메이저
세계랭킹 12위인 유해란은 2022년 LPGA 파이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 메달리스트로 투어 멤버십을 따냈고, 2023년에는 신인상까지 받았습니다.
데뷔 이후 매 시즌 한 차례씩 우승하며 4년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왔는데, 이번 우승은 그 흐름 속에서 나온 통산 4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입니다.
10타 차 공동 70위에서 시작된 반전

사실 이번 대회 출발은 순조롭지 않았어요. 6주간 한국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고 휴식한 뒤 복귀한 첫 대회였던 만큼,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70위까지 밀려났습니다. 선두 윤이나와는 무려 10타 차였으니 우승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퍼터를 바꾸고 달라진 흐름

2라운드를 앞두고 퍼터를 바꾼 게 전환점이 됐습니다.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2위로 올라섰고, 3라운드에는 이글까지 더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거든요.
마지막 홀까지 지킨 리드
최종 라운드 첫 홀에서 보기로 잠시 흔들렸지만, 후반 10번홀과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후 파 행진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죠.
1라운드에서 10타 차 후순위로 출발해 메이저 우승까지 이어진 사례는 LPGA 메이저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유해란의 시즌 상금은 276만 달러, LPGA 투어 통산 상금은 851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역대 최다 총상금, 우승상금 195만 달러
이런 드라마틱한 우승에 걸맞게 상금 규모도 역대급이었습니다.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큰 총상금

이번 대회 총상금은 1,300만 달러(약 200억원)로, 지난 6월 초 열린 US여자오픈의 1,250만 달러를 넘어서며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큰 총상금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KPMG가 후원을 시작한 12년 전 총상금이 200만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13배 가까이 늘어난 셈인데요.
총상금 1,300만 달러(약 200억원) · 우승상금 195만 달러(약 30억원) — 모두 대회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우승상금도 역대 최고

우승상금 195만 달러는 지난해 챔피언 민지 리가 받은 180만 달러보다 15만 달러 늘어난 금액입니다.

대회 역사를 살펴보면 2018년 챔피언 박성현은 54만 7,500달러, 2020년 챔피언 김세영은 64만 5,000달러를 받았는데, 이와 비교해보면 상금 규모가 얼마나 빠르게 커지고 있는지 체감이 되실 거예요.
순위별 상금과 원화 환산

전체 상금 규모를 살펴봤다면, 이제 순위별로 정확히 얼마씩 받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환율은 2026년 6월 29일 기준 약 1,540원으로 환산했으며, 실제 환율은 매일 달라지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순위 | 선수 | 상금(달러) | 상금(원화, 약) |
|---|---|---|---|
| 1 | 유해란 | 1,950,000달러 | 30억원 |
| 2 | 윤이나 | 1,169,107달러 | 18억원 |
| T3 | 베버·헨더슨(각각) | 848,104달러 | 13.1억원 |
| T5 | 코푸즈·오스턴 김·리(각각) | 528,068달러 | 8.1억원 |
| T8 | 김세영·티띠꾼·코다·김아림(각각) | 316,843달러 | 4.9억원 |
윤이나·김세영·김아림, 한국 선수 톱10 4명

상금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유달리 풍성한 한 주였어요. 유해란과 윤이나가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고 김세영과 김아림도 공동 8위에 오르며 톱10 안에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이나, 아쉬운 준우승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던 윤이나는 3라운드 전반에서 보기 4개를 묶어내며 흔들렸고, 결국 2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메이저 선두 그룹에서 경기한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마지막 날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어요.
김세영·김아림, 나란히 공동 8위

김세영과 김아림은 나란히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는데, 메이저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같은 순위였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었죠. 이번 대회로 2024년 양희영 우승 이후 약 2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라운드별 경기 흐름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온 배경을 이해하려면, 나흘간의 경기 흐름을 짚어볼 필요가 있어요.
1라운드
- 윤이나, 보기 없이 9언더파 63타로 대회 타이기록 단독 선두
- 유해란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70위, 선두와 10타 차
2라운드
- 유해란,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공동 2위로 도약
- 윤이나는 선두 유지, 격차는 5타로 좁혀짐
3라운드(무빙데이)
- 유해란, 7번홀 이글 포함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등극
- 윤이나는 전반 6홀 만에 보기 4개, 3오버파 75타로 공동 3위 하락
4라운드(최종)

- 폭풍우로 3시간 30분 지연된 가운데 유해란 첫 홀 보기로 출발
- 후반 10번홀·12번홀 연속 버디로 다시 격차 벌림
- 이후 6홀 모두 파, 2언더파 70타·최종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확정
자주 묻는 질문
Q.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26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A. 한국의 유해란 선수가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Q.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A. 195만 달러(약 30억원)로,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상금입니다.
Q. 이번 대회 총상금 규모는 얼마인가요?
A. 1,300만 달러(약 200억원)로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큰 총상금입니다.
Q.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어땠나요?
A. 유해란이 1위, 윤이나가 2위에 올랐고 김세영·김아림이 공동 8위를 차지해 톱10에 한국 선수 4명이 포함됐습니다.
다음 메이저는 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 투어는 잠시 숨을 고른 뒤, 시즌 네 번째 메이저인 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향합니다.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인데, 생애 첫 메이저를 따낸 유해란이 이 흐름을 이어갈지, 준우승에 머문 윤이나가 설욕에 성공할지 지켜볼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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