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예능 OTT / / 2026. 9. 25. 13:00

빅토리 영화 실화 결말 줄거리 촬영지 | 1999년 거제 소녀들의 청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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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영화 실화와 결말, 줄거리를 한 번에 정리했어요. 1984년 거제고 치어리딩 팀 이야기가 영화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빅토리 촬영지는 거제 어디인지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혜리가 거제 사투리로 "우리 응원 한번 받아볼래?" 하고 외칠 것 같은 영화예요. 보고 나면 괜히 어깨가 들썩거리는 그런 영화죠.

빅토리는 2024년 개봉한 박범수 감독의 영화로, 1984년 거제고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여고 치어리딩 팀 '새빛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청춘 드라마예요. 이 글에서는 출연진부터 실제 이야기, 거제 명소, 결말까지 차례로 살펴볼게요.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 개봉: 2024년 8월 14일 / 감독: 박범수
  • 주연: 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 러닝타임: 119분 / 12세 이상 관람가
  • 모티브: 1984년 거제고 치어리딩 팀 '새빛들'
  • 배경과 촬영: 1999년 경남 거제

목차


빅토리 영화 기본정보

항목 내용
제목 빅토리 (Victory)
감독 박범수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24년 8월 14일
러닝타임 119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배경 1999년 경남 거제

박범수 감독은 영화 레드카펫, 싱글 인 서울을 연출한 감독이에요. 이번 영화에서는 1990년대 말 감성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어요. 청춘 영화 특유의 밝은 에너지도 가득하죠.


빅토리 줄거리 (스포일러 없음)

연습실이 필요했던 필선과 미나

영화의 배경은 1999년 거제예요. 필선과 미나는 춤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단짝이에요. 문제는 마음 놓고 춤출 연습실이 없다는 거죠.

 

그러다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을 만나고, 두 사람은 기막힌 방법을 떠올려요. 만년 꼴찌 축구부를 응원한다는 핑계로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어 연습실을 얻기로 한 거예요.

밀레니엄 걸즈의 탄생

오디션으로 모인 멤버들이 합류하면서 치어리딩 팀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해요. 처음엔 연습실이 목적이었지만, 영화 중반부터는 시장과 행사장 등 응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조금씩 달라지죠.

 

이 영화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장담 같지만, 응원을 하는 사람도 결국 응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이어져요.


빅토리 출연진

  • 혜리 - 추필선 / 춤에 모든 걸 건 거제 소녀. 밀레니엄 걸즈를 만든 주인공

  • 박세완 - 미나 / 필선의 단짝이자 댄스 콤비

  • 조아람 - 김세현 /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팀에 진짜 치어리딩을 가르치는 인물

  • 이정하 - 윤치형 / 축구부 골키퍼. 필선을 10년째 짝사랑하는 순정파

  • 이찬형 - 김동현 / 세현과 함께 거제로 전학 온 촉망받는 축구 선수

  • 최지수 - 배소희 / 밀레니엄 걸즈의 매니저

  • 권유나 - 권용순 / 오디션 무대에서 파격적인 춤으로 눈길을 끄는 멤버

 


혜리는 이 영화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어요. 자연스러운 거제 사투리 연기가 빅토리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죠.


빅토리 실화, 1984년 거제고 '새빛들'

실제 있었던 이야기

1984년, 거제고등학교 축구부가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결승에서 역전패를 당해요. 학생들은 응원이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여학생 치어리딩 팀 '새빛들'이 만들어졌어요.

회장 한필선을 포함한 창단 멤버들은 1986년 신문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어요.

이후 지역 행사에도 자주 초대받았다고 해요. 영화 속 필선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왔죠.

영화에서 바뀐 점

영화로 옮기면서 달라진 부분도 꽤 있어요.

  • 시대 배경: 1984년에서 1999년으로 옮겼어요
  • 팀 이름: 새빛들 대신 밀레니엄 걸즈가 됐어요
  • 이야기: 조선소 구조조정 같은 1990년대 말 거제의 현실이 더해졌어요

그래서 빅토리 실화는 뼈대만 빌려 온 이야기에 가까워요. 당시 응원의 마음은 그대로 두고, 인물과 사건은 영화에 맞게 새로 만든 거죠.


빅토리 촬영지, 거제 어디서 찍었을까

영화의 배경이 거제인 만큼 실제로도 거제 곳곳에서 촬영했어요. 거제신문과 경남신문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해 볼게요.

옥포와 칠천도

  • 옥포동 파랑포
  • 옥포대첩기념공원
  • 칠천도

시장과 마을 풍경

  • 거제면 전통시장
  • 둔덕면 녹산마을, 구영마을, 청포마을
  • 거제시종합운동장
  • 고현버스터미널

빅토리 촬영지는 대부분 지금도 찾아갈 수 있는 곳이에요. 거제 여행 계획이 있다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들러보는 것도 좋겠죠. 거제가 최근 여러 작품의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워요.


영화 빅토리 결말 (스포일러)

아래부터는 결말이 포함돼 있어요. 아직 안 보셨다면 이 부분은 건너뛰어 주세요.

해체 위기와 다시 모인 팀

영화 후반, 잘나가던 밀레니엄 걸즈는 갈등 끝에 해체 위기를 맞아요. 하지만 흩어졌던 멤버들은 결국 다시 모이고, 이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진짜 우정을 확인하죠.

조선소 파업 현장의 응원

이 영화의 결말 핵심은 조선소 장면이에요. 1990년대 말 구조조정으로 조선소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는데, 그중에는 멤버들의 아버지도 있었어요.

 

필선의 아버지는 파업을 막아야 하는 반장 자리에 있었어요. 그런데 딸과 친구들이 파업 현장에서 온몸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동료들 편에 서요. 영화에서 가장 뭉클한 장면이에요.

결말이 남긴 메시지

빅토리의 결말은 경기의 승패보다 응원 자체에 집중해요. 응원은 이긴 사람을 위한 게 아니라 버티는 사람을 위한 거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제목의 빅토리도 경기에서의 승리라기보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버텨낸 사람들의 승리로 읽혀요. 영화 빅토리 결말까지 보고 나면 제목이 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흥행 기록과 1990년대 삽입곡

관객수와 역주행

영화 빅토리는 대작들이 몰린 8월에 개봉해 초반에는 고전했어요.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개봉 27일 차에 박스오피스 5위까지 다시 올라오며 역주행을 보여줬죠.

 

최종 관객수는 약 50만 명이에요. 손익분기점 200만 명에는 못 미쳤지만, 극장을 떠난 뒤에 더 사랑받는 영화로 꼽혀요.

1990년대 감성 삽입곡

김원준, 디바,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등 1990년대 히트곡이 영화 곳곳에 흘러나와요. 그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음악만으로도 반가운 영화예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빅토리 영화는 실화인가요?

A. 네, 1984년 거제고등학교 치어리딩 팀 '새빛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어요. 다만 시대 배경과 인물은 각색됐어요.

 

Q. 빅토리 촬영지는 어디인가요?

A. 경남 거제의 옥포 파랑포, 칠천도, 거제면 전통시장, 거제시종합운동장 등에서 촬영했어요.

 

Q. 영화 빅토리 결말은 해피엔딩인가요?

A. 흩어졌던 팀이 다시 모이고 조선소 파업 현장 응원으로 뭉클함을 남기는, 따뜻한 결말의 영화예요.

 

Q. 빅토리 관람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A. 빅토리는 12세 이상 관람가예요.


마무리

빅토리 영화는 거창한 승리 이야기가 아니에요. 춤추고 싶었던 소녀들이 누군가를 응원하면서 스스로도 응원받게 되는, 작지만 뭉클한 이야기죠.

 

실제 이야기를 알고 보면 영화 속 거제 바닷가 장면 하나하나가 더 특별하게 다가와요.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부담 없는 영화라, 기분 좋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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